수학 실력 높이기는 기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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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실력 높이기는 기초부터 시작 | ||||||||||||||||||||
| [라디오코리아 2006-11-15 04:53] | ||||||||||||||||||||
미국내 초등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들보다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한국과 같은 탄탄한 기초 다지기 수학교육 실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내 수학교육에 한국식의 눈높이 교육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시 교육부가 초등학교 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학 능력 평가시험 결과 미국내 학생들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안계 학생들 평균 성적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학 교육 단체들은 미국식 수학 교육이 폭은 넓은 편이지만 깊이가 너무 얇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존 미국 초등학생들이 수학의 기본 공식이나 정석을 배우기 보다는 단순 암기나 계산기 사용을 익히는 데 더 급급했다는 것입니다. 전국수학교사위원회는 학생들이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창의적으로 풀이할 수 있게 돕는 것이 가장 좋은 수학 교육 방법이라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학 분야의 교육은 무엇보다 기초를 튼튼히 다져 공식의 개념 자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꾸준한 문제 풀이도 학생들의 수학 능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한국식 수학 교육학원인 구몬 수학을 미국 수학 교육이 지향해야 할 실례로 삼았습니다. 이 같은 수학 교육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각 주에서도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워싱턴 주의 크리스 그레고리 주지사는 미국 내 학생들이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까지 새로운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 교육부에 지시했습니다. 또한 너무나 많은 내용으로 산만해지지 않게 3가지 정도의 수학 교육 과정만을 지정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중입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90년대부터 눈높이 수학 교육 개혁을 받아들여 해가 갈수록 초등학생들의 수학 능력 성취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김혜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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